본문 바로가기

2010 뉴욕 ( 2010. 8. 07 ~ 8. 11 ) - 출발 원래 여행을 가기전부터 막 설레이고 그런게 맛인데, 이번에는 계속 일만 하고 있어서 그런가 그닥 예전처럼 쿵쿵 뛰는 그런것은 없던거 같다. 뭐 다른 이유도 조금은 있었지만 ; 그래도 언제 또 가볼지 모르는 뉴욕인데,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기대감 조금씩 업 ! 출발하기 바로 전날에 TD뱅크에서 환전했다. US $700 을 가져가려고 물어봤더니, 745불을 내야된다고 하더라. 나중에 그럼 1000불 넘게 환전하면... 어우 피 같은 내 돈 ㅠ 환전할때는 정말 많이 가져간다고 생각했는데, 저 돈에서 쫌 모자랐다 ;;;;; 10시 20분 출발인데, 같이 사는형이 라이드 해줘서 너무나도 안전하게 8시에 도착 ㅋ 시간 정말 너무 안가더라;; 한시간정도 기다린것 같은데, 고작 8시32분;; Newark 공항까지 타고 .. 더보기
점점 무섭게 발전하는 랩퍼 Dok2 Dok2 의 새로운 EP앨범이 발매되었다. 뭐랄까, 이번 앨범은 저번 EP앨범보다 훨씬 대중적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이 더 좋음. 보컬이랑 같이 ep앨범을 발표하니 시너지 효과가 더 큰듯 ㅎ 타이틀곡 Doin' good 은 저번 EP앨범의 It's me 하고 비슷힌(?) 곡이라 약간 실망했지만 나머지 곡들이 진짜 다 좋아!!! 특히 이번 앨범 발표전부터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줬던, 2pm의 전맴버 재범이 Doin' good 의 리믹스 버전에 피쳐링 참여한것이 기사로 나와서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었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So nice 라는 곡이 가장 좋은듯. 예전에 어디서 Dok2가 인터뷰 한것을 봤는.. 더보기
잘 모르겠다. 동부 여행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이후에, 요즘에는 약간 낙이 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일은 뭐 매일매일 반복하면서 하고 있고(집에서 자고, 일어나서 일나가고 ;;) 뭐 내가 원해서 쉬지도 않고 계속 하고 있지만 뭔가 낙이 없는 무료한 일상이 저녁에 일 하다보면 너무 짜증나서 화딱지가 난다. 뭔가의 돌파구가 필요한데, 뭘 해야할까? 8월7일아나 9일에 뉴욕을 가볼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그렇게 기대하던 미국! 거기다가 뉴욕이지만, 예전처럼 의욕도 없고 도대체 이유가 뭘까?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 무언가가 마음속에 있는거 같은데, 이걸 뭐 누구한테 말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남들이 들으면 그냥 덩치큰놈의 투정으로 밖에 안보일거 같고 ;; 뭐 궁금해 하는 사람도 없고 ;; 결국은 내가 해결해야할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