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5개월 11월부터 시작한 운동 1월부터는 흐지부지 않하고 있지만 그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었다. 9월달에 캐나다 왔을대 입고왔던 바지가(뒤) 그때는 꽉 맞았었는데 지금은 벨트를 안하고 있으면 그냥 쑤욱~ 내려간다 (뭐 의도했던것도 있지만 ㅋ앞에 바지는 캐나다와서 2월달에 샀었던 청바지) 요즘은 저녁 10시부터 아침6시까지 청소하는 일을 하는데, 운동을 안해도 살이 빠지는것 같다. 피곤해서 그런가;; 그렇게 일이 힘들지는 않는데;; 체중계상의 치수는 그닥 심하게 차이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가벼워지고 바지나 윗옷이 그전보다는 더 작은 사이즈가 헐렁하게 들어가는거보면 빠지기는 빠진듯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간이 만든것중 제일 쓸모없는게 체중계임 ㅋ) 솔직히 지금 하는 일은 일주일에 4일 일하다 보니까 야간.. 더보기 다운타운으로 이사 결국은 다운타운으로 옮겼다. 사실 헤리티지 갈까 아니면 다운타운으로 갈까 고민했었는데 조건면에서 헤리티지가 훨씬 좋았는데, 왠지 다운타운에서 생활하면 편리할거 같았다. 이것저것 다 따지고보면 헤리티지에 사는거랑 생활비 교통비 다 합치면 다를거 없기도 하다 ㅋ 무엇보다 여태까지 살았던 홈스테이, 17ave s.e 보다 c-train 타기가 훨씬 편해서 좋다. 불편한건 처음으로 두 명에서 거실을 사용하다보니 하나도 불편한거 없다고 하면 거짓말 ㅋ 예를들어, 나는 아침 7시에 일 끝나고 들어와서 자려고하면, 룸메동생은 그때 일어나서 샤워하고 밥먹고 준비한다. 결국 8시에 스물스물 잠을 자려고 하는데 8시면 해뜨고 완전 밝아 ;;; 오후에는 다른사람들도 들어오고, 룸메동생도 들어오면 밥먹는 냄새나고 그러면 자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