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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기록/2009 Go Canada

이제 5개월


11월부터 시작한 운동

1월부터는 흐지부지 않하고 있지만 그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었다.
9월달에 캐나다 왔을대 입고왔던 바지가(뒤) 그때는 꽉 맞았었는데 지금은 벨트를 안하고 있으면
그냥 쑤욱~ 내려간다 (뭐 의도했던것도 있지만 ㅋ앞에 바지는 캐나다와서 2월달에 샀었던 청바지)
 요즘은 저녁 10시부터 아침6시까지 청소하는 일을 하는데, 운동을 안해도 살이 빠지는것 같다.
피곤해서 그런가;; 그렇게 일이 힘들지는 않는데;;  

체중계상의 치수는 그닥 심하게 차이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가벼워지고
바지나 윗옷이 그전보다는 더 작은 사이즈가 헐렁하게 들어가는거보면 빠지기는 빠진듯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간이 만든것중 제일 쓸모없는게 체중계임 ㅋ)

솔직히 지금 하는 일은 일주일에 4일 일하다 보니까 야간에 일해도 돈은 안된다. ( 딱 입에 풀칠정도?)
중간에 일을 하나더 하려고 힘들지 않는 일을 구해보는데 뭐 귀찮은것도 있고 나한테 맞는 시간이 잘 없는듯 ;;

체중계상으로 봤을때 앞으로 살을 더 확! 빼야되는데 3월달에 다시 이사갈거 같으니까, 거기는 지하에 헬스장도 있으니

다시 한번 빡시게 운동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