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또 보고싶은 영화 소셜네트워크 개봉전부터 굉장히 기대했던 영화 보고 난 후에도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줬었던 소셜네트워크 개인적으로 페이스북 보다는 트위터를 더 열심히 하지만, 이 영화 덕분에 오랜만에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서 친구추가도 해보고, 이것저것 메뉴들을 둘러봤는데, 왜 전세계적으로 페이스북이 트위터보다 인기있는지 알거같다. 사실 이 영화는 SNS에 관심이 없다면, 영화 중간에 자버리거나 끝나면서 짜증을 내면서 나올지도 모르는 영화다 그러나 SNS를 배제하고도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들이며, 그걸 잘 풀어나간 감독의 능력도 대단한거 같다. 개인적으로 핀처 감독의 전작인, 벤자민 버튼을 너무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무조건 봐야되는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한번 기대를 충족시켜 주면서, 이 감독의 영화는 꼭 챙겨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작품.. 더보기
나도 이제 스마트폰 ? 드디어 기다리던 디자이어HD가 11월29일 런칭행사와 함께 국내 KT를 통해서 출시 할것같다. 뭐 어찌됐건 11월에 출시한다는 약속은 지키는 꼴 ;; 그런데 과연 지원을 잘 해주는가? 그게 중요하다!! 넥서스원 지원이라고 해주는 꼴 봐라 아주 가관이다 레전드는 아주 소리없이 출시해서 나오자마자 3.5/3무/ 출시되고 ;; 물론 보급폰 개념이긴 하지만 일부러 그러는건지 안드로이드는 SK에 비해서 지원이 전혀 없고, 아이폰에 비교하면 더 서러울 정도다. 그런데 이번주에 KT에서 자체제작 스마트폰(안드로이드) 테이크를 출시한다고 하다. 과연 이걸 시점으로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지원은 달라질까? 뭐 자기들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내놨으니 지원을 하겠지만 그닥 기대가 안되는것은 무엇 때문일까;; 개인적으로 표현명씨.. 더보기
독립하고 싶다. 지금 누나랑 같이 살고있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독립하고 싶다. 뭐 관계가 나쁘거나 불편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고, 왠지 그런거 있다. 같은 집에 살면서 서로 터치하거나 그런건 없는데, 일이 있어서 누나가 집을 비우게 되거나 그러면, 정말 뭔가 확! 뚤린거 같은 느낌이든다. 지금부터 나 혼자 있는거고, 눈치 안보고 이것저것 할수있고, (집에서 눈치안봄;) 그런 생각이 갑자기 막 기분을 흥분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다. 그런데 원래 이런생각들은 전형적으로 혼자있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인데 ;; 이게 너무 심해지면 나중에 문제란말이지.-_- 근데 너무좋다. 막 상쾌해진다고 해야되나 ㅋ 뭐 또 막상 혼자살면 가끔 심심하고 그런날도 있겠지만......... 원래 다 그런거 아니겠어? ㅋ 저번달인가 귀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