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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결국 한국에서도 밤낮이 바뀌는거 같다.

저녁에 한적할때 운동하러 갔다온 이후에

오히려 잠이 더 안오더니;; 몇일동안 밤낮이 바뀐;;;

이건 뭐 캐나다 있을때는 한국시간으로 생활하고

한국에 있을때는 캐나다 시간으로 생활하는구나;;



이번달은 영어학원 등록을 안했다.
뭐 한달 들어보니까, 한시간만 왔다갔다 하는건
별다른 도움이 되는거 같지가 않다.
이번달 마지막주에 처음으로 토익시험 보는데
어떤 순서대로 공부해야 되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지만;;
우선 p2p에 올라오는 동영상 강의를 다운받아서 봐야겠다
오히려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니까, 더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고
알던것도 강사가 알려주는 방식대로 생각하다보면 더 아리송한것 같다.
이제 3주정도 남았는데 화이팅 해야지!!! (.. 진짜 화이팅 해야될텐데;;)


결국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캐나다 가기전에 잠깐 아르바이트 했었던
삼보컴퓨터에서 일하게 되었다. 뭐 일자체가 사람 상대하면서 전화로
욕먹는 일이지만, 왠만한 아르바이트 보다는 경험이 있다보니 편하고
시간당(하루 5시간) 버는것은 더 효율적일듯;;
남는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해야 되는데, 몇일동안 밤낮이 완전히
바뀌다보니 생활이 쓰레기 같은 생활이었다.;;;

쫌 발전적인 생활을 해야할텐데 !!!


.... 생각해보니 매번 다짐만 하는거 같기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