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Toronto & 캘거리까지 와서 한국에서 처럼 멀뚱멀뚱 지내고만 있다가 완전 결심하고 갔다온 토론토 제일 잘했던것은 무엇보다 NBA 관람! 내 평생 다시는 볼 수 있을가 싶은 NBA ! 비자 만료가 9월이기 때문에 그때는 nba가 개막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토론토를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었고 3월26일에 집에만 가만히 있는다면 진짜로 우울한 인생일거 같았음 역시 토론토가 넓어서 그런가 호스텔 찾는데 시간 좀 걸려주시고 7시에 경기 시작이라 부랴부랴 6시30분에 체크인하고 짐 던져놓고 에어 캐나다센터까지 허겁지겁 뛰어가서 열광하면서 봤던 NBA 경기내용도 정말 좋았고,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퍼포먼스 역시 뛰어났음 경기 끝나고 이것만 봤어도 2박3일 보람차게 보낸거 같은 느낌이 팍! 다음날 차이나타운에 가서 맛있는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