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PC
살까말까 고민중인 FM2009 (Football Manager 2009)
마리오맨
2008. 12. 1. 09:11
개인적으로 스포츠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며, 왠만하면 스포츠 게임만한다. XBOX360 구입후에도
스포츠게임만 구입해서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Gear of War 2 를 구입했었다 ㅋ
그런데 남들과 다르게 나는 스포츠게임안에서 플레이 하는것외에 그 외적인것에 더 흥미를 갖고있었다. 예를 들어 MLB게임을 한다면 던지고 치는 것보다 그외적인것에 흥미를 갖고있었다. 선수 스카웃 및 구단 재정관리, 마이너리그 선수관리들 여러가지 면에서 외적인면에 흥미를 더 갖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접하게 된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이 베이스볼 모굴 이었다!!
처음으로 접했던 베이스볼 모굴 시리즈는 그야말로 '이거다!!!" 하면서 너무나도 흡족했던 작품이었다. 스카웃 및 트레이드 협상, 구단 재정관리, 마이너리그 콜업 관리 등등 여러가지 관리를 통해 게임으르 진행해 나가는 것이었다. 또한 그래픽적인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아주 쉽게 플레이 가능했던 게임이다. (정말 이런 거의 텍스트 형식의 게임을 하면서 밤을 꼴딱 넘겨버릴줄은 ㅋ) 이런류 게임의 큰 장점은 방대한 데이터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일반 야구게임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기본적인 연도별 자료및 유형별 투수와의 타율등 여러가지 상세데이터들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던중 이번에 Football Manager 2009(이하fm2009)가 우리나라에 정식발매되는것을 확인 후 구입을 할까말까 고민중이다.
예전에도 CM시리즈를 통해서 플레이 해본적이 없는데, 축구에 대한 기본지식과 선수정보가 부족했었기 때문에, 전술설정 및 선수 영입에 어려움이 있어서 쉽게 플레이하지 못하고 지워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 프리미어리그 등 여러가지 리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면서 부터 FM시리즈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번에 세가코리아에서 한글화해서 12월에 출시한다고 하며 네이버의 FM카페에서 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시리즈의 주목할점은 단연 3D매치를 관람할 수 있다는것에 많은 중점을 둔 것 같다. 물론 유저가 직접 플레이 하는것은 아니고 전술적인 명령을 내리는것이다. 기존의 2D방식도 물론 존재하며, 선택형식인것으로 확인된다. 요즘 프리미어리그에 3명이나 뛰고있고(물론 현재 맹활약은 2명ㅋ) 각종 매체를 통해서 해외리그에 대한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것도 사실이다.
한번 오늘 저녁까지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다. 구입할지 말지 ㅋ
이번 공구에 참여하면 5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fm2009 수첩ㅋ(급조한 느낌)
스포츠게임만 구입해서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Gear of War 2 를 구입했었다 ㅋ
그런데 남들과 다르게 나는 스포츠게임안에서 플레이 하는것외에 그 외적인것에 더 흥미를 갖고있었다. 예를 들어 MLB게임을 한다면 던지고 치는 것보다 그외적인것에 흥미를 갖고있었다. 선수 스카웃 및 구단 재정관리, 마이너리그 선수관리들 여러가지 면에서 외적인면에 흥미를 더 갖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접하게 된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이 베이스볼 모굴 이었다!!
처음으로 접했던 베이스볼 모굴 시리즈는 그야말로 '이거다!!!" 하면서 너무나도 흡족했던 작품이었다. 스카웃 및 트레이드 협상, 구단 재정관리, 마이너리그 콜업 관리 등등 여러가지 관리를 통해 게임으르 진행해 나가는 것이었다. 또한 그래픽적인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아주 쉽게 플레이 가능했던 게임이다. (정말 이런 거의 텍스트 형식의 게임을 하면서 밤을 꼴딱 넘겨버릴줄은 ㅋ) 이런류 게임의 큰 장점은 방대한 데이터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일반 야구게임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기본적인 연도별 자료및 유형별 투수와의 타율등 여러가지 상세데이터들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던중 이번에 Football Manager 2009(이하fm2009)가 우리나라에 정식발매되는것을 확인 후 구입을 할까말까 고민중이다.
예전에도 CM시리즈를 통해서 플레이 해본적이 없는데, 축구에 대한 기본지식과 선수정보가 부족했었기 때문에, 전술설정 및 선수 영입에 어려움이 있어서 쉽게 플레이하지 못하고 지워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 프리미어리그 등 여러가지 리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면서 부터 FM시리즈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번에 세가코리아에서 한글화해서 12월에 출시한다고 하며 네이버의 FM카페에서 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시리즈의 주목할점은 단연 3D매치를 관람할 수 있다는것에 많은 중점을 둔 것 같다. 물론 유저가 직접 플레이 하는것은 아니고 전술적인 명령을 내리는것이다. 기존의 2D방식도 물론 존재하며, 선택형식인것으로 확인된다. 요즘 프리미어리그에 3명이나 뛰고있고(물론 현재 맹활약은 2명ㅋ) 각종 매체를 통해서 해외리그에 대한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것도 사실이다.
한번 오늘 저녁까지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다. 구입할지 말지 ㅋ
이번 공구에 참여하면 5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fm2009 수첩ㅋ(급조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