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피리츠2010 psp 발매라는 뉴스가 떴을때부터 살까? 고민하다가, 의외로 2010 psp 버전이
평가가 너무 좋아서 구입했다. 사실 psp에 대해서 그리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지 않기때문에 옛날부터
구입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는데 그놈의 스피리츠 ;;; 코나미 이놈들 ㅜㅠ (닌텐도 짱!!)
아침에 잠도 별로 못자고 YMCA 갔다가, 슈퍼스토어 갔다가, 은행갔다가 터벅터벅 오다가
충동적으로 런던드러그 뛰어들어가서 구입했다. (사실 이딴거 외에 지금 사야될게 한트럭임)
확실히 얘네는 한국보다 비싼거같다. 그리고 서비스도 없다. (연결 usb선 그냥 들어있는건줄 알았음;; )
원래는 사자마자 커펌(불법R4같은)을 하려고 했는데 내장 펌웨어 버전을 보니 6.20 버전 아직은 커펌불가 --;
뭐 괜찮아!! 원래 스피리츠는 정품구입해서 하려고 했으니까!! ;;; (사실 사자마자 하려고 게임받아놨는데 ㅠ)
6월30일 한국가는 티켓 구입완료!
세상에 왕복이 천오백오십 ;;;;
형 결혼식 덕분에, 미국공항도 가보겠구나.
원래는 8월까지 일하고 9월1일부터 미국여행을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미국땅을
밣아보게 되는구나 ㅋㅋ
근데!! 왜 시애틀에서 갈아타기만 하는데도, esta(미국e비자)에 신청을 해야되는것인지 모르겠다.
처음으로 아시아나 항공 타보겠구나. (그러나 출발은 젠장할 에어캐나다;;)
이제 4월이 벌써 끝나가는구나
요즘 캘거리 날씨도 굉장히 따뜻하고 (갑자기 쌩뚱맞을때 빼면 ㅋ)
이제 점점 해 뜨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서 출근할때 날씨 밝고 퇴근할때 날씨 밝다 ;;
그럴때면 약간 허무한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임 -.-
관심있는 물건이 있으면 저렇게 맘먹고 확! 질러버리는데, 예전에 누군가 나한테 이랬었다
" 기계랑 놀지말고, 사람이랑 놀아"
지금 생각해보니 그 말이 진리인듯 ;
아 봄이구나 ...........................하......하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