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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기록/영화

컨트롤러



원래 영화제목은 The Adjustment Bureau

개봉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
기대하고 있었는데, 줄거리는 몰랐던 영화였음 ㅋㅋ

처음에는 본 시리즈 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냥 로맨스 영화 ㅋㅋㅋㅋ
은근히 이런 소재의 영화 재미있고 좋아하는데
마무리 너무 뜬금없고 쫌 급작스럽게 진행함
앞뒤사정이 다 잘려버리고 키스하고 여자는 기다리고
그러다가 잘못했다고 한마디하면 다 믿어버리고 ㅋㅋㅋ

시리즈로 만들었거나 2시간 이상의 영화였다면 더 재미있었을듯
맷 데이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봐도 괜찮을법한 영화

이 영화의 결론은 내 인생은 나의 것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