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들이 나에게 자기가 지금 하는일이 옮은것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그때마다 나는 내가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라고 결단을 내려주지 못한다. 아니 일부러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결정을 내려주기 보다는, 이미 결정은 자기 마음속에 내려진 상태에서 자기가 선택한 결정이
옮은것이라고 확인받고 싶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솔직한 마음으로, 개인적인 희망으로만 봤을때는 남으라고 말하고 싶지만
정말 솔직히 말해달라고 할때는 그 친구에게는 돌아가는것이 가장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다.
글쎄, 그 사람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나에게 너는 항상 뭐에 대해서 부정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렇다면 자기가 처음부터 나에게 조언을 구한건지 아니면, 자기가 이런 결정을 했는데 응원의 메시지를 달라는건지
나도 나름대로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떠한 고민을 했을때, 나 역시 심각하게 생각해서 이야기해주고
최대한 그 사람을 위해서 말해주려고 노력한다.
몇년을 더 있다가 떠나는것이 아니고, 6개월후에 떠나는것은 지금에서 2개월정도 밖에 남지않은 이 상황에서,
6개월이 더 주워진다고해도 별로 남는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차라리 남은 2개월여를 더 하고싶은대로 즐기다가
보람있게 지내고 가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아쉬워서 더 있다가는것도 다 부질없는 생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막상 6개월을 더 연장하고 그 6개월이 끝나갈쯤에는 또 후회를 하고 있을것이다. 그만큼 아쉬워서 연장을 했지만
자기가 생각한대로 보람있게 지내지 못했기 때문에 또다시 고민할것이다.
내가 평소에 그 사람과 어떤관계에 있느냐에 따라서 답변이 달라질것이고,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면 가장현실적으로 6개월 더 있어서 뭐 달라지겠냐며,
돌아가는것을 추천하겠지만
하지만 지금 그 친구에게 자기가 결정한것에대한 응원이 메시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고 물어보면,
글쎄 뭐라고해야되나 ^^: 아주 솔직하게 내 생각을 말할수 있을까?
그때마다 나는 내가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라고 결단을 내려주지 못한다. 아니 일부러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결정을 내려주기 보다는, 이미 결정은 자기 마음속에 내려진 상태에서 자기가 선택한 결정이
옮은것이라고 확인받고 싶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솔직한 마음으로, 개인적인 희망으로만 봤을때는 남으라고 말하고 싶지만
정말 솔직히 말해달라고 할때는 그 친구에게는 돌아가는것이 가장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다.
글쎄, 그 사람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나에게 너는 항상 뭐에 대해서 부정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렇다면 자기가 처음부터 나에게 조언을 구한건지 아니면, 자기가 이런 결정을 했는데 응원의 메시지를 달라는건지
나도 나름대로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떠한 고민을 했을때, 나 역시 심각하게 생각해서 이야기해주고
최대한 그 사람을 위해서 말해주려고 노력한다.
몇년을 더 있다가 떠나는것이 아니고, 6개월후에 떠나는것은 지금에서 2개월정도 밖에 남지않은 이 상황에서,
6개월이 더 주워진다고해도 별로 남는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차라리 남은 2개월여를 더 하고싶은대로 즐기다가
보람있게 지내고 가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아쉬워서 더 있다가는것도 다 부질없는 생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막상 6개월을 더 연장하고 그 6개월이 끝나갈쯤에는 또 후회를 하고 있을것이다. 그만큼 아쉬워서 연장을 했지만
자기가 생각한대로 보람있게 지내지 못했기 때문에 또다시 고민할것이다.
내가 평소에 그 사람과 어떤관계에 있느냐에 따라서 답변이 달라질것이고,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면 가장현실적으로 6개월 더 있어서 뭐 달라지겠냐며,
돌아가는것을 추천하겠지만
하지만 지금 그 친구에게 자기가 결정한것에대한 응원이 메시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고 물어보면,
글쎄 뭐라고해야되나 ^^: 아주 솔직하게 내 생각을 말할수 있을까?
(그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