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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기록/관심사

넥서스7 2013 사용기


드디어 9월12일에 도착한 넥서스7 2013 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

도착한 구성품 (터치팬, 보호필름)

리디샵에서 이야기한대로 SGP 필름을 줬다...... 하지만 괜히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완전실패 ㅜㅠ

결국 퓨어메이트에서 필름이랑 케이스랑 같이 구매했다 ㅜㅠ

케이스 장착후 모습

(카메라에 뭐가 묻었나 뿌옇게 찍힘;;)



스마트케이스 사용영상


흔한 전문 리뷰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존 넥서스7과의 밝기 비교사진 ㅋ

왼쪽이 뉴넥서스 오른쪽이 2012년에 나온 넥서스 7

화면은 넥서스7보다 작아진듯하지만, 풀hd 해상도를 갖고있기 때문에

화면의 선명도는 차이가 많이 남 

위에가 뉴넥서스7, 아래가 넥서스7 1세대. 기존보다 가볍고 얇아졌다.



허접한 재개봉(?) 영상 ㅋ


기존의 넥서스7도 인터넷이나 동영상 감상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지만, 가끔가다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시에

약간의 버벅이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넥서스7은 CPU는 기존의 테그라3와 큰 차이가 없는거 같고

메모리가 2GB로 늘어나면서, 쾌적한 환경에 게임 및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기존에 전면 카메라만 장착되어 있었지만, 이번에는 5MP 후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중에 촬영할 장면이나 영상이 있으면 바로바로 촬영이 가능함.

(.. 이번 카메라는 솔직히 성능은 별로인데, 내년에는 또 듀얼플래시 추가해서 나오겠지 ㅋ)

결정적으로 이번 모델을 사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기존에 갖고있는 넥서스7은 16G 모델이었기 때문에 32G를 구입해서

조금 더 여유있는 공간을 갖기위해 구입한것 이유중 하나이다.

이제 사용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나도 고민했었고 지금도 기존에 넥서스7을 갖고있던 사람들이 고민을 할것이다.

이번 모델을구입할 동기부여가 충분할까 라는것이다. 일주일 사용해봤을때는, 기존 넥서스7 사용시간이 하루에 3시간 이상이었으면

구입하는걸 권장하고, 그냥 하루에 1시간 정도 자기전에 인터넷 좀 하고, 카카오 게임을 하는 정도면 구입하지 않고 참아도 될것같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충분히 가성비를 뽑아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안드로이드 타블렛 괜히 뭐 살까 고민하지 말고 

넥서스7 구입해라. 괜히 저렴한거 구입한다고 이상한 중국제품 구입하지말고 ㅋ


P.S : 곧 국내에 LTE 모델도 출시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