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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기록

내가 다시는 CJ대한통운 통해서 택배 이용안함 ;;


으아 진짜 너무한다.

9월 12일에 다른 사람들은 물건 받았는데,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서 미분류 됐다는 이야기만 들어서

추석지나면 분류되서 오겟지 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추석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 크롬캐스트는 배송지 창고에 묶여있었다.

월요일부터 대한통운이랑 통화했지만, 앵무새처럼 같은말만 반복하더라.

상급자 바꿔달라고해도 같은말 반복. 연락준다더니 심지어 연락도 안해주고 알아보고 있다고만하고 

결국 민원실장이라는분이 전화를 하셨는데 계속 찾아봤는데, 없다고 하더라 -_-

내가 계속 물어봤을때는 창고에 있다더니, 찾아보니 없다고!!!!

보낸업체에 연락해서 재발송요청 어쩌구 하는데 그게 말이 되냐!!!

카페에서 한정 공동구매해서 미국을 통해서 구매한건데 물량이 있겠냐고!!


진짜 열받아서 퇴근하고 집에가는데, 내가 그토록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았던 물류창고에서 전화옴

"고객님 찾았습니다. 보내드리겠습니다" -_-

어우 썅 진짜 장난하나 

말로만 대한통운 악몽 들었는데, 이정도라니 ㄷㄷㄷ

과연 나는 오늘 크롬캐스트를 받아서 이 짓을 할 수 있을것인가 ㅜㅠ

<동영상은 유튜브 Sein Oh 님이 업로드한 영상입니다>